방콕 아속역 호텔 투쓰리어홈리 조식 뷔페 다양하진 않아도 맛은 굿

방콕 아속역 호텔 투쓰리어홈리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이용했던 후기입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은 규모도 작았고, 음식 종류도 많지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방콕 아속역 10만원 가성비 호텔 '투쓰리어홈리'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지난번에 올렸던 투쓰리어홈리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후기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방이 넓은데 가성비까지 좋았던 호텔입니다.

 

 

투쓰리어홈리 조식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의 규모는 작습니다.

 

하지만 호텔 자체가 큰 호텔이 아니고, 9월 평일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투쓰리어홈리 조식

조식 레스토랑은 투쓰리어홈리 호텔의 자랑(?)인 수영장 뷰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후기들을 보면 수영장이 예뻐서 방문하신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넓은 방과 가성비가 좋아서 투쓰리어홈리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투쓰리어홈리 조식

간단한 샐러드와 과일이 있는 코너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과일 중 당근색깔이었던 파파야가 너무 달고 맛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달기도 하지만 파파야 향이 아주 진했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파파야는 처음 먹어봅니다.

 

 

 

 

샐러드 외에도 빵, 볶음밥, 계란요리, 죽, 고기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투쓰리어홈리 조식

전부 다는 아니었지만 거의 모든 음식을 담아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종류는 간소하지만 은근 있을 메뉴는 다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도 괜찮았습니다.

 

 

투쓰리어홈리 조식

계란 요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텔 조식 뷔페에서 먹어본 계란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처음 식당에 들어가면 종이와 펜을 주셔서 조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등 조리 방법과

 

치즈, 양파, 베이컨 등의 재료들도 선택 가능했습니다.

 

저는 스크램블 에그에 치즈, 베이컨을 추가했습니다.

 

자리로 가져다주시는데 뜨거운 계란과 치즈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베이컨도 따뜻해서 맛있었습니다.

 

 

방콕 아속역 10만원 가성비 호텔 '투쓰리어홈리' 이그제큐티브 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