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퓨전리조트 1박 32만(캐쉬백 6만) 칙 스위트 뷰 깡패 추천

나트랑 깜란에 위치한 퓨전리조트에서 숙박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나트랑에는 가성비 좋은 리조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조트를 고르는 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중 퓨전리조트를 선택했던 이유는 뷰가 제일 예뻐 보였고, 널찍한 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이트들과 비교했을 때 아고다가 제일 저렴했으며 캐쉬백 리워드로 62,967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6월 말에는 칙 스위트 기준 1박 당 318,850원이었으며 캐시백을 받으면 약 25만원 정도 됩니다.

 

 

퓨전리조트 외에도 나트랑에는 많은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셔서 원하시는 리조트를 선택해 보세요. 

 

 

퓨전리조트

퓨전리조트 하면 로비가 연상됩니다. 여기서 사진 찍기 위해 많은 분들이 퓨전리조트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깜란 공항에서 바로 퓨전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공항에서 10~15분 정도 그랩을 타고 이동했고 비용은 6만 6천동 + 3만동 결제됐습니다. 한화로 5,100원 정도라 픽업서비스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투숙 후 체크아웃 때는 리조트 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했으며, 약 4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퓨전리조트 앞 비치는 생각했던 것보다 에메랄드 빛의 예쁜 바다였습니다. 사실 베트남 바다라 우리나라 동해바다와 비슷할 줄 알고 크게 기대 안 했는데 훨씬 예뻤습니다.

 

 

수영장도 두군데가 있었고 사용하기에 아주 넓었습니다. 이동 시에는 버기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룸 타입은 칙 스위트입니다. 가장 기본 방이지만 100제곱미터로 규모가 컸습니다.

 

 

침대에서 누워서 바라본 창밖 뷰입니다. 

 

 

화장실마저도 너무 예뻤던 나트랑 퓨전리조트입니다. 퓨전리조트는 소란스럽지 않아 조용하게 묵을 수 있었고, 방이 전체적으로 널찍널찍해서 좋았습니다.

 

 

나트랑 퓨전리조트를 예약하신다면 캐쉬백 리워드로 가장 저렴했던 아고다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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