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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헬스 트레이너하면 좋은 점 4가지

by 헬스바이블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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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하면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헬스트레이너
헬스 트레이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MBTI가 극 i인 저에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낯선 사람과 만나는 것도 대화하는 것도 매우 꺼려하는 소극적인 사람이라 초반에는 스트레스였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마주하고 대화를 이끌어가다 보니 조금씩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너무 내향적인 성격은 도움이 안 될 때가 많았는데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통해 성격이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성향, 직업을 가진 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연세가 있으신 회원님들에게는 돈 벌면서 조언도 듣고, 인생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인맥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

트레이너의 월급은 보통 기본급+인센티브(PT 수업 횟수)입니다. 평균적으로 월에 300~500만원 정도 받아갑니다. 열심히 할수록 하는 만큼 벌어가는 구조로 어린 나이에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일자리가 많다.

사람들이 운동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장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아마 서울 시민이라면 집에서 도보 5분 이내에 헬스장 1~2군데는 있을 것입니다. 헬스장이 많다는 건 트레이너가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직이 쉽고 취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헬스장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헬스 트레이너가 몸매를 관리하는 것은 어찌보면 근무의 일부입니다. 때문에 근무시간 이외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 내에도 운동이 가능한 곳도 있음) 1년 헬스장 이용료를 생각해 본다면 헬스장 무료 이용도 꽤 괜찮은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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